안녕하세요.
오늘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호 배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헤어진 나의 이상형~~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보조개에 있는 점마저 매력적인 매우!!! 본인은 섹시하고 싶어 하지만 청초한 모습에 해맑은 멍뭉미를 뽐내고 있는 12년 차 배우의 내공을 담아서 갯마을 차차차에서 모자라지만 마음 따뜻한 역할의 홍반장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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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 및 어린 시절
1986년 5월 8일 서울 성북구 성복동에서 태어난 김선호는 어린 시절 소극적인 성향의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김선호의 어머니가 겁도 많고 소극적인 분인데 본인이 어머니의 그런 면을 많이 닮아서인 것 같다고 하네요. 김선호는 초등학생 때 집에 도둑이 들어서 어머니가 강도의 칼에 찔리는 모습을 보고 나서 트라우마가 생겼고 더 소극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 앞에서 책을 읽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낯가림이 심한 아이였다고 하네요.
2. 배우가 된 계기
그래서 김선호 씨는 자신이 연예인을 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는데요. 김선호는 우연치 않은 기회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합니다. 고3 때 우연히 친구를 따라갔던 연기학원에서 연기의 매력을 느끼며 배우라는 직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내성적이고 말이 없던 김선호였기에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 조차 배우가 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연기 학원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지도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서울예대에 지원해서 합격하게 됩니다.
연기만이 유일한 관심사라는 김선호는 군대 전역 후 서울 예대를 졸업한 뒤 24살의 나이인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연극 무대에서 많은 작품들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검증받았고 특히 클로저와 보이소 오브 밀레니엄에서 연극 배우 김선호는 더욱 주목을 받았고 많은 연극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1박 2일에서 김선호의 연극배우 시절 인기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대학로에서 굉장히 유명한 티켓 파워 있는 배우였다, 김선호가 하는 연극이라고 그러면 그게 매진이 되는 거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선호는 쑥스러워 하며 당시 인기에 대해 제대로 설명 하지 못하다가 "입구에서 도로까지 줄을 서주셨다. 차가 못 지나간 적도 한 번 있었다"면서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는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3. 남친 짤 전문 배우 김선호
그래서 그런지 김선호는 유독 남친짤로 유명합니다. 연극계 아이돌답게 연극배우 시절부터 그를 사랑해 주시던 많은 팬분들이 찍어주신 사진들 덕분이라고 합니다.
정말 진심 남친 삼고 싶어지는 훈훈한 남친짤들이 많네요. 애초에 TV드라마 연기에는 도전할 생각도 못했다가 김선호는 연기를 시작했던 때처럼 우연히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네 번의 오디션을 통해 드라마 김과장에서 경리부 막내사왕 선상태 역으로 데뷔하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4. 필모그래피, 성공 가도
그후 2017년 kbs 최강 배달꾼에서 귀여운 재벌 3세 오진규 역으로 같은 해 mbc 드라마 투캅스에서 조정석과 현실적인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마성의 사기꾼 공수천 역으로 호평을 받아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2018년 단막극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아 연기했으며 같은 해 100일의 낭군님에선 아직 그 뿜뿜하는 능글맞지만 조선 최고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있었습니다.
2020년 스타트업에서 서브 주연으로 출연하였지만 사실상 남주라는 평을 들으며 진짜 주인공이 아닐까 의심하게 만든 매력적인 인물 한세형을 연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갯마을 차차차의 홍반장을 연기하며 전성기를 맛보고 있다고 하네요.
5. 춤으로 물의를 일으키다??
김선호는 국민 시청률 공약으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춘적 있는데요. 본인 sns에 춤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문까지 개시했을 정도로 춤을 못춰서 그랬다고 합니다.
1박 2일에서도 춤을 못 추는 진이랑 누가 더 춤을 못추는지 자존심 대결을 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춤을 못 추는 것은 역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진지하게 춤추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6. 투머치 토커?
스스로도 투머치 토커라고 생각한다는 김선호는 대화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해서 소소한 이야기를 즐겨 한다는데요. 그래서 누가 힘들어 보이면 재미있는 얘기를 꺼내려 노력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많은 투머치 토커들이 그렇듯이 괜히 헛소리도 많이 하고 뒤돌아 반성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투머치 토커라도 말을 재미없게 한다면 용서할 수 없지만 센스 있고 유머러스한 말을 하는 김성호라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7. 훈련소 조교 출신
군대 시절 제 28 교육 협력 분대장 교육과정 1등을 했다는 김선우는 1박 2일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요. 말랑말랑 멍뭉미 넘치는 군대 생활을 했을 것만 같은 순둥이 김성호는 공포의 붉은 모자라고 말하는 논산 훈련소의 조교였다고 합니다. 조교로 복무했던 시절 모자가 항상 눈을 가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리 무감정으로 일해도 눈이 너무 선해서 아무도 무워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 매력적인 목소리
개인적으로 김선호의 가장 큰 매력이 목소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선호는 자신의 매력을 알고 있는 듯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본인의 장점으로 목소리를 뽑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잘 생겨도 목소리가 별로라면 큰 매력을 느끼기 힘들기도 한 만큼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 중 하나가 목소리 좋은 남자이기도 한데요. 참 착한 외모에 목소리까지 창착해서 우리가 김선호를 선호하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9. 애창곡
김선호의 애창곡은 여자들이 듣기만 해도 고개를 절레절레 한다는 바로 그 곡 고해인데요. 김선호는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했죠.
2020년 5월 방송된 1박 2일 스트레스 제로투어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선택해 94점 받으며 1등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 팬분이 작성한 나 고해 부르는 남자 좋아했네라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팬들의 웃음과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10. 좋아하는 음식 떡볶이
김선호가 인터뷰마다 빼놓지 않고 얘기한 것이 있는데요. 김선호의 팬이라면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는 그것, 떡볶이입니다. 김선호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를 자주 얘기하는데요. 그래서 이상형 중 하나가 떡볶이 이야기로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하네요.
심지어 급식 떡볶이도 좋다는 김선호는 온라인 팬미팅에 떡볶이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실시간으로 제가 지켜본 바로는 정말 맛이 없어 보였습니다. 먹는 걸 좋아하기는 해도 떡볶이 요리는 아직 부족한 것 같네요.
네, 오늘 포스팅은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씨에 대한 TMI로 채워봤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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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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