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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화제가 된 정치인 신지예 프로필, 신지예 학력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 직속 기구인 새 시대 준비위원회는 전 민주당 대표였던 김한길 님이 의장을 맡고 있는데요. 이 새시대 준비위원회가 최근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의 대표였던 신지예 씨를 수석 부위원장으로 채용했습니다. 신지예 부위원장은 과거에 페미니즘의 이슈에 대해서 인민의 힘 대표인 이준석 님과 토론한 바 있는 정치인입니다.
또 신지예 대표는 자신의 국민의 힘 입당이 결정된 날에 페이스북에 한국 여성 정치네트워크의 책임자를 사임한다고 발표하면서 아래와 같이 글을 남겼습니다. "새시대 준비위원회에 참가하는 것을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저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신지예 부위원장은 새로운 시대의 준비와 목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새시대 준비 위원회의 멤버가 되었고, 윤석열 후보와 함께 새 시대로 가는 길을 열기로 결정했다. 현 정부는 젊은이들의 미래와 살 권리를 빼앗았다."
이번에는 신지예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신지예 부위원장은 1990년생, 31세입니다. 그녀는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의 여가부 폐지 논의 코멘트에 항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신지예 학력을 알아보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증서를 취득하고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교육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2016년 녹색당 비례 대표로 국회 선거에 출마했고, 2018년에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당시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 전 동양대학교 진중권 교수, 홍세화 작가 등이 신지예 후보를 지지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20세부터 30세까지 여성의 목소리를 대표하겠다는 신지예 부위원장은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페미니스트 시장의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민에게 페미니스트 교육을 제공할 것을 공약으로 내건 그녀는 이 선거에서 82,874표를 획득, 안철수 후보 바로 다음인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총 평균 투표 수의 1.7%를 획득한 숫자입니다.
2018년 6월 신거에서는 신지예 후보가 초등학교 앞에 내건 현수막 내용이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나 혼자 섹스하고, 나 혼자 임신하고, 나 혼자 낙태하고, 또 여성만 처벌받고, 낙태죄에 이야기하기 전에 콘돔 사용을 늘려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 말은 시스타 노래 '나 혼자' 가사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2021년 3월 신지예는 서울시장의 두 번째 입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그 선거에서는 허경영에게 지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지만 0.37% 득표율로 6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신지예 후보 특표수는 허경영 후보 득표수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선거비용으로 신지예 후보는 6,300만원 가까이 빚이 있었지만 라이브 방송에서 몇 시간 만에 5,000만원의 거액을 후원받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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