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오늘 미국 증시 안내 : 위험에서 회복되면서 상승 추세

리더 리얼 2021. 9. 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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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미국 증시 및 세계 증시 상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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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실시간 지수 정보
2. 미국 증시 상황 정리
3. FOMC 코멘트 정리

 

 

 

 

 

1. 실시간 지수 정보

 


미국 다우존스, 04:58(장중)
34,811.33p / ▲46.51p (+0.13%)

미국 나스닥종합지수, 04:59(장중)
15,051.10p / ▽1.1p (-0.01%)​​​​​​​​​​​​​​​​​​​​​​​​​​​​​​​​​​​​​​​​​​​​​​​​​​​​​​​​​​​​​​​​​​​​​​​​​​​​​​​​​​​​​​​​​​​​​​​​​​​​​​​​​​​​​​​​​​​​​​​​​​​​​​​​​​​​​​​​​​​​​​​​​​​​​​​​​​​​​​​​​​​​​​​​​​​​​​​​​​​​​​​​​​​​​​​​​​​​​​​​​​​​​​​​​​​​​​​​​​​​​​​​​​​​​​​​​​​​​​​​​​​​​​​​​​​​​​​​​​​​​​​​​​​​​​​​​​​​​​​​​​​​​​​​​​​​​​​​​​​​​​​​​​​​​​​​​​​​​​​​​​​​​​​​​​​​​​​​​​​​​​​​​​​​​​​​​​​​​​​​​​​​​​​​​​​​​​​​​​​​​​​​​​​​​​​​​​​​​​​​​​​​​​​​​​​​​​​​​​​​​​​​​​​​​​​​​​​​​​​​​​​​​​​​​​​​​​​​​​​​​​​​​​​​​​​​​​​​​​​​​​​​​​​​​​​​​​​​​​​​

미국 러셀 2000, 04:58(장중)
2,252.25p / ▽7.55p (-0.33%)

미국 S&P 500, 04:59(장중)
4,456.70p / ▲7.72p (+0.17%)

미국 CBOE VIX, 04:58(장중)
17.75p / ▽0.88p (-4.72%)

 


유로 스톡스 50, 00:34(장종료)
4,158.51p / ▽36.41p (-0.87%)

프랑스 CAC, 01:05(장종료)
6,638.46p / ▽63.52p (-0.95%)

영국 FTSE, 00:35(장종료)
7,051.48p / ▽26.87p (-0.38%)

 

 

 

 

 


홍콩 항셍 지수, 24/09(장종료)
24,192.16p / ▽318.82p (-1.30%)​​​​​​​​​​​​​​​​​​​​​​​​​​​​​​​​​​​​​​​​​​​​​​​​​​​​​​​​​​​​​​​​​​​​​​​​​​​​​​​​​​​​​​​​​​​​​​​​​​​​​​​​​​​​​​​​​​​​​​​​​​​​​​​​​​​​​​​​​​​​​​​​​​​​​​​​​​​​​​​​​​​​​​​​​​​​​​​​​​​​​​​​​​​​​​​​​​​​​​​​​​​​​​​​​​​​​​​​​​​​​​​​​​​​​​​​​​​​​​​​​​​​​​​​​​​​​​​​​​​​​​​​​​​​​​​​​​​​​​​​​​​​​​​​​​​​​​​​​​​​​​​​​​​​​​​​​​​​​​​​​​​​​​​​​​​​​​​​​​​​​​​​​​​​​​​​​​​​​​​​​​​​​​​​​​​​​​​​​​​​​​​​​​​​​​​​​​​​​​​​​​​​​​​​​​​​​​​​​​​​​​​​​​​​​​​​​​​​​​​​​​​​​​​​​​​​​​​​​​​​​​​​​​​​​​​​​​​​​​​​​​​​​​​​​​​​​​​​​​​​

중국 상하이종합, 24/09(장종료)
3,613.07p / ▽29.15p (-0.80%)

중국 China A50, 24/09(장종료)
15,095.72p / ▲116.45p (+0.78%)

일본 닛케이, 24/09(장종료)
30,248.81p / ▲609.41p (+2.06%)

호주 S&P/ASX, 24/09(장종료)
7,342.60p / ▽27.60p (-0.37%)


2. 미국 증시 상황 정리


미국 증시를 보면 위험 자산의 선호 성향이 다시 회복되면서 2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특히 금융과 에너지 분야에서 상승이 두드러졌네요. 또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했는데, NVIDIA, 모더나, 캐터필러, General Electric도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은 이번 주 초의 모든 손실을 만회했습니다. 중국 헝다 그룹의 파산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진 상태에서, 미국 증시는 또 전날 FOMC 결과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주요 외국 뉴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헝다 그룹에 달러 채권의 이자를 즉시 ​​지불해야 한다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전체 금융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동시에 금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다른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와 미국 국채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은 하루만에 10 베이시스 포인트 이상 급상승하면서 1.4%의 라인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 수익률의 상승은 채권 가격의 하락을 보여줍니다.

 


S&P 500은 전날보다 1.21%, 다우 지수는 1.48 % 상승했습니다. NASDAQ은 아시다시피 기술주의 비중이 매우 큰데요. 1.04 % 상승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3% 상승해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경기 민감주를 모아놓은 러셀 2000은 1.82% 상승하면서 다른 지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시가 총액이 매우 큰 대규모 하이테크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습니다.

 


Facebook과 Amazon은 약 1% 증가하면서 거래를 종료했고 Apple과 Microsoft는 각각 0.7%와 0.3%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0.7% 상승, 테슬라는 0.2%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기업 맞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Salesforce.com은 수익 예상이 상향 조정되서 7.2% 급증했습니다. 석유 관련 기업의 주가는 쉐브론과 엑슨 모빌이 고유가 덕분에 2.5%, 3.4% 상승했고, 나머지 종목들도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JP모건 등 6 대 은행주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상승했습니다. 그 외에 보잉, 캐터필러, 다우 케미컬 등 전통적인 경기 민감주도 호조였습니다. 여행 및 유통 등의 경제 활동 재개의 수혜주들은 2일 만에 다시 급증했네요. 유나이티드 항공은 3.9% 상승, 크루즈 업체인 카니발은 4.6% 상승했습니다. 금리 선물 가격에 반영되는 내년 말 금리 인상 확률은 전날 FOMC가 끝난 다음에 100 % 반영되어 있습니다. 긴축 재정 일정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되어있는데,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FOMC의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이 더욱 감소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업 별로는 에너지는 3.4%의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네요. 다음으로 금융, 산업, 재료 업종이 호조였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의 평가 매력은 하반기에 진입 한 후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면 외국인 매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 매출이 좋았던 대형 수출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는 31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시장이 여전히 불안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는 수치라고 해야 되겠네요. 현재 수치는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테이퍼링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테이퍼링 관련해서는 예상대로 좋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테이퍼링을 하겠다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고, 11월에 발표될 것이라고만 살짝 흘렸는데요, 덕분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헝다 그룹 위험 역시 중국 내부의 문제로 일축했습니다.

 


3. FOMC 코멘트 정리

이번 FOMC에서 빠르면 11월에 테이퍼링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하는 듯한 늬앙스의 코멘트가 있었는데요. (11월 FOMC는 11월2일~3일에 있는데 이때 발표하고 바로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도 있다는 늬앙스) 어찌되었던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이 테이퍼링은 만약 올해 말에 시작된다면 내년 중순까지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31로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여전히 시장은 불안감에 쌓여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지금의 수치는 코로나 이후 두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미국 금리인상 진도표 결과가 지난 번 보다 더 앞당겨졌습니다. 2022년 금리인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미국 연준위원의 수가 전체 18명 중에서 이전 7명에서 현재 9명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전세계 큰손들의 돈의 흐름이 주식이나 코인에서 다시 달러나 미국 국채로 옮겨갈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2023년까지 금리인상이 적어도 3번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은 별개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벌써부터 금리인상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겠지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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