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장남 이동호 도박 학력 직업 등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화제의 인물 이재명 장남인 이동호 씨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최근 이재명 장남 이동호(29) 씨가 상습 불법 도박, 성매매, 음담패설, 여성비하 발언 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서 정치권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도박 의혹은 이재명 후보가 인정함에 따라서 사실로 드러났으며, 성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이동호씨가 부인하고 있습니다.
<< 목 차 >>
1. 이재명 아들 도박 의혹
2. 이동호 학력
3. 이동호 직업
4. 이재명 아들 성매매 논란
5. 음담패설 및 여성비하 발언 논란
1. 이재명 아들 도박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이 상습 불법 도박 의혹에 휩싸여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가 밝힌 바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 이경희는 도박 습관이 들어서 집문서와 땅 문서까지 날리면서 재산을 잃은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조선일보에 따르면 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이재명 장남 이동호 씨가 불법 도박 경험을 담은 글 수백 개를 작성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재명의 장남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이기고 싶다라'는 닉네임으로 200여 개의 글을 작성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닉네임으로 사이트에서 스스로 밝힌 이메일 주소의 앞부분 13자리는 이재명 장남 이동호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이재명 아들 학력
또한 이재명 아들 이동호 씨는 자신을 스카이(SKY) 경영대 출신이라고 밝혔는데 이재명 장남 이동호씨는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8월 사이버 고연전 대표로 나가면서 '쪽팔리지만 재미있긴 하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이동호 씨는 2019년 사이버 고연전 대회에서 고려대 대표로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이동호 씨는 2019년 5월에 신촌에 있는 불법 도박장 방문 게시글에 금액 제한이 없는 불법 게임에서 500만 원을 잃었다는 게시글도 올리면서 스스로를 도박 중독자, 도박꾼이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3. 이재명 아들 직업
이 도박 논란 외에도 이동호 씨는 2019년 7월에 인턴으로 4개월 째 된 날에 '회사에 지각했다. 잘 하면 그냥 이번 달까지 한다고 하고 때려치워야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실제로 당시 이동호 씨는 모 금융사에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회사에서 시간 여유 있을 때 온라인 도박을 하려고 했는데 상사랑 대화하다가 모니터에 도박 사이트를 띄운 적 있다는 의혹도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포커 사이트에서 사용한 이메일 주소와 연관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와 같은 논란에 언론 보도에 나온 카드 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서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 하셨던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 도박 중독 치료도 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4. 이재명 아들 성매매 논란
2021년 12월 16일 오후 4시, 서울경제신문은 '이기고 싶다'(이동호 씨 아이디)가 포커 커뮤니티에 마사지 가게 리뷰를 썼다고 독점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측은 “이재명 장남 이동호 씨가 게시글을 쓴 것은 사실이지만 매춘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코멘트했습니다.
그 글의 제목은 「씨X 내상 입었다」이고 그 내용은 「정자 스파xx 가지 마라 씨X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X같누」였는데요.
다른 사용자가 "내상ㅠ 그렇다면 치료를 받기 위해 다시 한 번 가야한다"고 댓글을 달자 이동호 씨는 "다시는 한 번도 갈 생각이 없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해당 업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스파XX'라는 맛사지 업소인데요. 50분에 11만원, 80분에 14만원인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글 내용을 보면 평범한 맛사지 업소가 아니라 불법 성매매를 하는 업소가 아닌가 하고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글을 올린 타이밍도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3월 16일 코로나 19의 초기 단계에서 쓰여졌는데요.
2월 25일 신천지 사건으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신천지 측이 방역 전선을 혼란시켜서 신속한 강제 조사가 시급하다.”고 말한 날입니다. 또 이날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어머니이자 이동호 씨의 할머니인 구호명 씨의 발인 다음날입니다.
2021년 12월 1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당 브리핑에서 민주당 선거위원회의 공보부단장인 권혁기 씨는 이재명 아들은 글을 작성한 것은 사실이나 매춘을 하지 않았다고 격렬하게 부정했다고 코멘트했습니다.
2021년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 질문에 “(매춘 여부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동호 씨 본인이 맹세했기 때문에, 부모로서 믿는다'고 코멘트했습니다.
5. 이재명 아들 음담패설 및 여성비하 발언 논란
2019년 6월 23일 이재명 장남 이동호 씨가 남성 유저에게 '당신과 섹스하고 싶어, 너의 엉덩이를 원해' 등의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됬습니다.
2021년 12월 16일 오후 4시 조선일보가 이동호의 발언을 소개했는데요. 여성 사진이 있는 게시물에서 "뭐하는 년이냐 룸에서 일 잘하게 생겼네" "꼴리게 생기긴 했네", "러시아 룰렛보다 러시아 양녀지"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