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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프로필 조동연의전남편 가로세로연구소 두번째남편 등 관련 정보 총정리!
리더 리얼
2021. 12. 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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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화제의 인물인 조동연 교수 프로필 등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조동연 프로필
조동연 교수님은 대한민국 육군 출신의 대학교수이면서 성폭행의 피해자로 최근 집중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제20회 대통령 선거에 앞서 여당인 민주당은 조동연 교수를 '일하는 어머니(워킹맘)', '육사 출신 여성 군인', '우주와 항공 전문가'로 소개하면서 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런데... 이 채용을 발표한 후 3시간 뒤에 아래에 기재한 혼외자 논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조동연 교수는 3일 후에 선대위원장을 사임했습니다.
이제 곧 대선이고 정치 관련 이슈가 뜨거운데요. 조동연 교수가 대선 후보들 보다 더 큰 이슈가 된 것 같네요.
그러면 조동연 학력, 조동연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1. 조동연 학력
조동연 교수는 1982년 1월 16일 생입니다. 그녀가 고등학생 때 부모님의 사업이 실패로 돌아갔고 가족이 모두 부산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2000년 2월 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조동연 교수는 완전 장학금을 받으면서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녀의 성적은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육군사관학교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동연 교수는 2004년 2월에 제60기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군사학과 영어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2. 조동연 교수 프로필
자, 이번에는 '교수'로서 조동연 선생님이 어떤 길을 걸어오셨고, 어떤 경력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6월 이후 현재 : 서경대학교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 센터장 역임
2021년 2월 이후 현재 : 서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 조교수로 근무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 2021 UN 평화유지 장관회의 자문위원 역임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 한미동맹재단 자문위원 역임
2. 조동연 가로세로연구소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송영길 대표에 의해서, 2021년 11월 30일 조동연 선생님은 선거대책위원회(선거캠프)의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인사는 매우 파격적 인사였기 때문에 세간의 화제를 모았는데요. 상임선대위원장은 여당의 서열 3위 정도의 위치이며 민주당의 원내 총무와 같은 수준의 지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위촉 3시간만에 아래의 의혹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임명 이후 가로세로연구소에 소속된 강용석 변호사는 2021년 11월 30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서 조동연 교수에 대해 몇 가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혹은 조동연 교수가 초혼 시절에 태어난 아이가 불륜으로 태어났던 아이이고 남편이 친자관계를 부인하는 고소를 제기해서 법원은 첫번째 남편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주장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호적에서 삭제되었고 이 고소 이후 조동연 교수는 목사와 재혼했다가 다시 이혼해서 현재는 싱글맘이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21년 12월 3일 오후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조동연 교수와 면담한 뒤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코멘트를 남겼는데요.
이날 오후 송대표는 이재명 후보와 회담한 뒤 조동연 위원장 사임을 정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3. 조동연의 전남편
한편 조동연 교수의 전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조동연 교수의 전 남편으로 여겨지는 인물이 조동연 교수의 성명에 댓글을 남겼다가 전 남편이 댓글을 달았다는 의심을 불러서 삭제한 것 같다는 의혹이 나왔는데요.
조동연 교수가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는 설명을 듣고 그 남성은 “조동연 교수는 내 아들이 아님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고 적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조동연 교수는 며칠 전 라디오 프로그램 취재에서 “제 사생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이나 분노를 느끼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런 의미에서 사과드리고 싶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조동연 교수는 “사생활이지만 말하지 않으면 안 돼서 미안하다”며 과거의 결혼에 대해서는 “양쪽에 흉터만 남기고 끝났다”, "그리고 지금 전 남편도 새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아이는 누구보다 제대로 사랑받으면서 키워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고 코멘트를 남겼는데요.
그런데 TV조선은 최근 조동연 교수의 전 남편 가족과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전 남편은 “(조동연)이 텔레비전에서 얼굴을 보여준다면 그 때 입은 우리의 상처를 누가 어떻게 치유해 줄까요?", "자신을 위로하는 것은 왜 나뿐일까요?", "우리는 어디서 편안함을 찾아야 합니까?"라고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현재 조동연 사건의 경우 범인은 확인되지 않았고 조동연의 일방적인 주장만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조동연 교수가 범인을 밝히거나 호소하지 않으면 이대로 매장되거나 역풍이 날아올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또 성폭행으로 인한 피해가 사실이라도 조동연 교수의 변명은 받아들이기 힘들어 졌습니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해서 그것을 숨기고 전 남편의 아이라고 속인 조동연의 행동이 윤리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성폭행을 당한 게 사실이라면 가해자를 찾아내서 그를 엄격히 법에 의해 처벌하는 것이 순리이며, 조동연이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과 남편을 속이고 남편의 아들의 속인 것은 성폭행 피해를 입은 거과 별개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조동연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과는 별도로 이 친자를 속인 사건의 경우 분명한 범인과 희생자가 있다고 봅니다.
조동연은 분명히 전 남편을 속인 사람이지만, 이 논쟁이 시작된 이래 그녀의 전 남편은 보호받을 대상이 아닌 2차적인 피해의 대상이 되어 왔다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추가적인 정보가 확인되면 포스팅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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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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